탈모는 낮에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밤에 결정된다. ㄱ 머리카락은 우리가 잠들어 있는 동안 회복되고 자란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이 호르몬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모낭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하지만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면 이 과정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새벽 1시 이후까지 잠들지 못하는 생활이 반복되면 모발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 결과 머리카락은 충분히 자라기도 전에 빠지고, 탈모는 눈에 띄게 가속화된다. 아무리 낮에 두피 관리를 열심히 해도 밤의 수면이 무너지면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수면 부족이 탈모로 이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피곤해서가 아니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