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2편. “캐리어 하나로 승부 본다” 2025년 여행용 캐리어 완벽 가이드

start-blog1 2025. 10. 12. 13:54

① 캐리어 선택이 여행을 좌우한다

여행의 절반은 짐싸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2025년 현재, 항공사 수하물 규정이 점점 까다로워지면서 **‘가벼운 캐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항공사 대부분이 무료 수하물 허용 무게를 23kg으로 제한하고 있어, 캐리어 자체 무게가 가볍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옷과 물건을 다 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최근엔 폴리카보네이트(PC) 경량 소재 캐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튼튼하면서도 충격 흡수력이 좋고, 저가형 ABS보다 오래 간다.
또한, 여행지에서 기내용으로도 쓸 수 있는 20인치 이하 멀티 캐리어가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 2편. “캐리어 하나로 승부 본다” 2025년 여행용 캐리어 완벽 가이드


② 캐리어 규격, 항공사별로 다르다

2025년 기준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기내 수하물 허용 크기는 55×40×20cm, 무게는 7~10kg로 규정돼 있다.
국제선 위탁 수하물의 경우 삼면 합 158cm 이하, 23kg 이하가 기본이다.
저비용항공사(LCC)는 규정이 더 엄격해 15~20kg 이상부터 추가 요금이 붙는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확장 지퍼 기능이 있는 캐리어가 인기다.
공항에서 규정을 넘지 않도록 미리 무게를 조절할 수 있고, 여행 후 기념품을 담을 때도 유용하다.
하지만 너무 확장하면 수하물 검수대에서 걸릴 수 있으니,
‘기본 크기 + 여유 2cm’ 정도로 제한해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③ 이동성과 내구성, 브랜드보다 ‘기능’이 먼저다

브랜드보다 중요한 건 바퀴·손잡이·지퍼의 내구성이다.
특히 이중 360도 회전 바퀴는 이동 편의성이 뛰어나며, 비포장 도로나 계단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러간다.
지퍼형은 가볍지만 방범에 약하고, 프레임형은 무겁지만 보안성이 높다.
해외 여행이 잦다면 TSA 잠금장치가 있는 캐리어를 선택하는 게 좋다.
미국 보안국(TSA)은 모든 수하물을 무작위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TSA 인증 잠금장치가 없는 캐리어는 강제로 열릴 위험이 있다.
결국 캐리어 선택의 기준은 여행지·항공사·이동 거리에 맞춘 ‘실용성’이다.

 

 


④ 진짜 여행 고수는 ‘짐이 가벼운 사람’이다

여행을 자주 다녀보면 느끼게 된다. 짐이 많을수록 이동은 불편해지고, 여행의 여유는 줄어든다.
가벼운 캐리어 하나에 꼭 필요한 물건만 담는 사람은
공항 수속도 빠르고, 항공 초과요금 걱정도 없다.
2025년의 여행은 ‘소유’보다 ‘이동’이 중심이 되는 시대다.
가볍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세련되게 떠나는 것 — 그것이 진짜 여행자의 스타일이다.
캐리어 하나에도 여행의 품격이 담긴다. 짐을 덜어내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